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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우] 화려함과 따뜻함을 아우르는 엄정화의 힘
[배우] 화려함과 따뜻함을 아우르는 엄정화의 힘 ‘미쓰 와이프’에 집약된 그의 존재감 드센 여자, 노처녀, 밝히는 여자,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아줌마…. 엄정화가 맡은 역할은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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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
[포브스 코리아] 한국에 진출한 지 41년째인 한국후지제록스는 세계 최대 복사기 업체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혁신에 성공했다. 혁신을 이끌어낸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를 만났다.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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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]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
존경하는 국민여러분, 저는 오늘, 우리 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, 재도약을 위한 정부의 국정운영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. 그 계획과 추진은 국민 여러분의 동의가 있어야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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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보균 칼럼] 권력의 청년 분노 모으기
박보균대기자 일자리는 시대의 과제다. 박근혜 대통령은 “절박한 청년 일자리 문제”라고 했다(4일 국무회의). 그 언어는 실감난다. 취업 고통은 심각하다. 고용 절벽은 가팔라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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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입사원 너, 이래야 안 찍힌다” …신입사원을 위한 7가지 팁
대기업에 다니는 이모(29)씨는 최근에 입사한 후배만 생각하면 열이 받는다. 인사는 곧잘하지만 일에서 소위 ‘빵구’를 내기 일쑤기 때문이다. 신입사원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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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무성, 교섭단체 대표 연설 "사회적 대타협 운동 벌이자"
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30일 “고통분담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운동을 벌이자”고 제안했다.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그는 “지금이 경제를 다시 세울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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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체육진흥공단, '우리는 팀코리아' … 스포츠중소기업 R&D·금융 지원에 총력
희망 ReSTART를 통해 스포츠 사회적기업에 선정된 기업에 대한 지원금 전달식이 19일 진행됐다. 이창섭 이사장(왼쪽 넷째)과 이철희 경륜?경정사업본부장(둘째)이 참석했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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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환수 국세청장 "생선 자꾸 뒤집으면 살이 다 부서져 버려"
임환수 신임 국세청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. [뉴시스]임환수 국세청장이 21일 취임사에서 “불필요한 세정 간섭을 없애겠다”고 강조했다. 임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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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 청문회, "외부만남 자제 다짐"
“‘외부에 설명되지 않는 인간관계나 만남’을 갖지 않겠습니다.” 18일 오전 배포된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모두발언 자료에서 기자의 눈길을 잡아끈 대목입니다. 임 후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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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산업 안전 시스템 근본부터 재점검"
“이제 기업도 근본부터 다시 점검해야죠.” 박근혜 대통령의 19일 담화문에 대한 한 경제단체 고위 임원의 얘기다. 산업 안전을 근본부터 재점검하고 기업 관행을 포함한 국가 시스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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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 &] '스펙 초월 채용' 제대로 해보자
남민우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한국벤처기업협회장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최근 청년들의 스펙 쌓기 열풍이 과열되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. 예전에는 학벌·학점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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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관이 폭행당해도 놀라지 않는 사회는 미래 없다
사공일본사 고문새해를 맞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는 여러 가지 개인적인 소망과 함께 국가적 차원의 소망도 있을 것이다. 필자는 2014년이 대한민국 발전사에 ‘한강의 기적’에 이어 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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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밀은 없다, 기업인과 식사·골프 하지 말라
29일 서울 수송동 국세청에서 열린 ‘전국 관서장 회의’ 참석자들이 ‘고위 공직자 청렴 서약서’에 서명하고 있다. 오른쪽부터 김덕중 국세청장, 이종호 중부지방국세청장, 이승호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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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전기까지 유전유전, 무전무전 안 돼야
올여름 전력난이 본격 시작된다. 오늘부터 사흘이 최대 고비다. 기상청은 전국이 35도를 넘나드는 가마솥 더위로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했다. 사상 최장의 장마도 끝났다. 시민들도 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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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뉴스] 2013 생생현장인터뷰- 꿈을 JOB는 학교! “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(대구여상)”
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(학교장 배기정)는 경영?금융?회계 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1953년 5월, 제3대 경북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중강 김상열 선생이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‘여성도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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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무비 바짝 마른 청와대 "외부인사 만나기 겁난다"
# “오늘은 좀 맛있는 걸로 먹읍시다.” 청와대 비서관 A씨는 최근 자신이 대접해야 할 지인들과의 저녁 약속을 앞두고 갑자기 식당을 바꿨다. 10여 명이 나올 줄 알고 청와대 인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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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박근혜의 '유러피언 드림' 노동을 만나다
이하경논설실장 박근혜 대통령의 탁월한 장점은 목표를 단순화시킨 뒤 일관성을 갖고 추진한다는 점이다. 이 정부 절체절명의 과제인 ‘고용률 70% 달성’만 해도 그렇다. 10년여 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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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 속으로] 오늘의 논점 - 일자리 창출
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·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.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(窓)입니다.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. 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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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대 그룹도 동참한 정규직화 … SK 첫 물꼬 텄다
4대 그룹 중 SK그룹이 처음으로 비정규직 5800여 명의 정규직화를 선언했다. 올 초 금융권과 유통업계에서부터 본격화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움직임에 대기업까지 동참한 것이다. 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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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"좋은 일자리 빨리 만드는 게 내 존재 이유"
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중앙일보와 JTBC 등 언론사 편집·보도국장과 오찬을 시작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박수치고 있다. 박 대통령은 이 날 국장들에게 “언론이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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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자리 많이 창출, 희망 주는 기업 돼야"
“지속 성장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업이 돼야 한다.” 허창수(65·사진) GS그룹 회장은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계열사 경영진 150여 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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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취업 취약층 고졸·노인 뽑는 게 공공 리더십”
지난해 3월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할 실버 사원 일자리 1만 개 창출. 말만 들어도 반가운 소리인데 정말로 대거 일자리 만들기에 나서는 곳이 있다. 벌써 절반이 넘는 6000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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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안철수와 연대? 동반성장 뜻 같다면 누구와도 협력”
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대선판에서 제3지대에 머물러 있다. 2007년 대선 땐 정 전 총리가 현재의 안 교수처럼 야당의 러브콜을 받았다. 대선 출마 여부를 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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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안철수와 연대? 동반성장 뜻 같다면 누구와도 협력”
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대선판에서 제3지대에 머물러 있다. 2007년 대선 땐 정 전 총리가 현재의 안 교수처럼 야당의 러브콜을 받았다. 대선 출마 여부를 묻